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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찰 "개천절 車집회시 체포·면허취소"…보수단체 소송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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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의 거듭된 집회 금지 통고에도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 차량집회를 예고하자, 경찰이 초강수를 꺼내들었습니다. 불법 집회시, 차량시위 운전자까지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는 "집회를 허용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재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8.15 비상대책위원회는 개천절 집회를 허락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