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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대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일부 병동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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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25일 병원 본관 건물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병동에 대한 입실을 통제하고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는 전날 밤 근무를 마치고 일부 증상을 느껴 이날 오전 8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는 22명가량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아직 조사 중이어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며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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