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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원하는대로' 카이, 로맨스 드라마 '160913'로 달콤 연기... "1위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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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카이가 로맨스 드라마 1위를 노렸다.

25일 tvN에서 방송된 슈퍼엠 특집쇼 '원하는대로' 1회에는 슈퍼엠 일곱 멤버들의 7인 7색 로맨틱 드라마가 공개됐다.

첫 번째 드라마로는 '로맨틱가이' 사전투표 2위의 카이의 영상이 공개됐다. "향기나는 드라마를 찍었다"는 말에 멤버들은 "카이 씨의 드라마는 19금일 것 같다. 그래도 되는 거냐"고 그를 놀렸다.

카이는 "근데 정말 좋아하실 거라 생각한다. 자신있다"며 1위를 하겠다던 루카스에게 "나한테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카이의 '160913'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오글거리는데 그래서 좋다" "형이 너무 귀엽고 연기도 잘했다"고 환호했다. 카이 역시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나온 것 같다. 1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슈퍼엠(SuperM) 일곱 남자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프로그램 '원하는대로'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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