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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시내버스 경영난 타개…청주시 30억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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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시내버스 업계에 30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버스 업계의 운송수익 손실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앞서 시는 올해 4월과 7월에 각각 14억5천만원, 30억7천여만원을 지원했다.

6개 회사가 보유한 시내버스는 433대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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