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지마을 주민의 발이 되어주는 행복 콜택시의 운행 지역을 연말까지 67개 마을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 콜택시는 버스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500m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2018년 도입됐다.
요금은 버스 정류장까지는 100원, 읍·면·동 소재지까지는 1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운행 지역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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