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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청주서 감염경로 미확인 40대 1명 확진…충북 16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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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에 사는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음압병상
[연합뉴스 DB]



A씨는 전날 근육통과 기침, 오한 등의 증세를 보여 청주의료원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A씨의 접촉자는 배우자 1명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 경로 조사 등을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청주 78번째, 충북 168번째 확진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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