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에 따르면 안토노프 수송기는 이날 수도 키예프 동쪽 약 400km 떨어진 추후에프 공항에 착륙하다가 지상에 떨어지면서 불길에 휩싸였다. 사고로 사망자 외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4명은 실종 상태라고 당국은 전했다. 아직 안토노프 수송기의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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