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45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전국적 유행이 증폭될 위험 요소가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하루하루 통계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추석 연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거리두리를 핵심으로 하는 생활방역을 실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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