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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창원서 30대 해외입국자 1명 확진…누적 2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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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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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창원에서 해외입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창원 거주 30대 내국인 남성(경남 290번)으로 지난 24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에서 열차(KTX)편으로 마산역에 도착했고 마산역에서 자가격리 장소까지는 창원시에서 지원한 차량으로 이동했다.

지난 25일 창원시 마산보건소에서 검사를 했고 오늘 낮 양성으로 판명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290번의 별도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이로써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87명이다. 입원자는 22명, 퇴원자는 265명이다.

9월 들어 확진자는 50명이며 지역감염은 38명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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