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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성남 분당야탑동성당 교인 1명 확진…300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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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분당야탑동성당(분당구 야탑동) 교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인은 지난 13일과 20일 오전 11시 미사와 24일 오전 7시 장례미사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야탑동성당을 폐쇄 조치하고 해당 미사 참석자 3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확진된 교인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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