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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광주서 해외 입국자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4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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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며 해외 입국자들의 입소준비를 하고 있다. 2020.8.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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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인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491번, 4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들은 입국 후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24일 이후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4건 발생했고 지역 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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