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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국철도, 수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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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충청일보

한국철도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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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지난 25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추석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했다. 기탁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3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 수해 복구에 쓰인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임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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