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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7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겠으며 동해안과 산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1~13도, 영동 14~15도, 산간 9~11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2~25도, 영동 20~21도, 산간 16~17도를 보이겠다.
영동은 동풍이 불면서 27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고, 영서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까지 산간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도 전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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