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백악관과 공화당이 대선 2주 전인 다음 달 셋째 주에 새 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사청문회를 열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청문회가 끝나면 공화당은 대선을 1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다음 달 29일 이전에 인준투표를 할 계획으로, 이대로라면 평균 71일이 걸린 역대 대법관 인준 절차 기간에 비춰 전례 없이 빠른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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