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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롯데온, 선호도 1위 상품권 선물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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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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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ON)이 ‘e쿠폰’과 선물하기 상품을 확대해 판매한다.

e쿠폰이나 선물하기 상품들은 문자나 메신저 등을 통해 전달해 별도의 배송이 필요하지 않아 추석 직전에 인기가 많다.

롯데온이 지난 8월 고객 대상으로 진행했던 ‘추석 선물 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50.1%가 이번 추석 받고 싶은 선물로 ‘e쿠폰’을 선택했다.

롯데온은 모바일 상품권·금액권 및 e쿠폰 판매 품목을 강화하고,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추석 선물 수요 확보에 나선다.

먼저 호텔·리조트 뷔페 쿠폰 등 추석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e쿠폰 형태로 판매한다. 상품을 구매하면 받는 사람에게 모바일 쿠폰이 발송되며, 유효기간 내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롯데호텔부산 라세느’ 디너 1인 뷔페권 8만9046원에, ‘쏠비치 양양 호텔 앤 리조트 셰프스 키친’ 주중, 주말 조식 1인권을 2만65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해 롯데마트,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등 롯데 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권 및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 GRS 상품권 등을 판매한다.

롯데e커머스 문유미 홈리빙셀 팀장은 “코로나19 시대 추석 선물로 e쿠폰이나 제품 교환권 등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다양한 모바일 선물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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