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성남 야탑동성당 교인 1명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의 분당야탑동성당 교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인은 지난 13일과 20일 오전 11시 미사와 24일 오전 7시 장례미사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미사 참석자들 가운데 발열·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는 교인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분당야탑동성당 측은 "미사 때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쓰게 하고 성가도 부르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며 29일까지 미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