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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청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09.20. lm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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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21도~24도의 분포로 평년(22~24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도, 경주 23도, 포항 22도, 울진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1.5~4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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