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 모인 수천 명이 "우리는 동의하지 않는다" 집회를 열고 자유 등의 구호를 외치다가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았다며 이를 해산하려는 경찰과 충돌을 빚어 적어도 3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최근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지자 실내외 구분 없이 6명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펍과 식당은 밤 10시 이후 영업을 제한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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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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