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
순천대 유학생인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최근 입국했으며 임시 격리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이 나와 전남 1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동선은 없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전남에서는 이달 11일 이후 지역사회 감염이 없으며, 해외 입국 감염사례만 간헐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남 확진자는 모두 169명으로 이중 지역사회 감염이 133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인근 광주에서도 지역 확산세는 주춤해졌지만, 전날 인도 입국자(광주 491번)와 우즈베키스탄 입국자(광주 492번)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해외 입국자 확진 사례는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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