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 73명·해외유입 22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로는 서울이 33명, 경기18명, 인천 9명으로 수도권 확산세가 이어졌다. 이어 ▲경북 6명 ▲부산 3명 ▲충북 2명 ▲충남 1명 ▲전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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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95명이 추가되면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3611명이며 격리해제자는 82명이 늘어난 2만124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중증환자는 2명이 추가돼 124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나 총 4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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