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정읍 7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서울 관악구 356번째 확진자 접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성수 기자(=정읍)(starwater2@daum.net)]
프레시안

ⓒ프레시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읍에서 70대 독거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관악구 35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정읍 거주 A 씨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정읍을 찾은 친구인 관악구 356번째 친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이 친구와 서울에서 온 또다른 친구 등 3명이 사흘간 정읍 자신의 자택에서 함께 지냈다.

A 씨는 지난 22일 접촉자로 자가격리와 함께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A 씨의 핸드폰 GPS 확인 및 추가 동선을 확인중에 있다.

한편 A 씨는 전북지역 12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김성수 기자(=정읍)(starwater2@daum.net)]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