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는 24~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춘천시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햅쌀 10kg 60포대(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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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을 통해 춘천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쌀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강원북부하나센터에서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 어울림 마당 행사에 참여해 춘천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60여 명에게 생필품(1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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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원으로 고향에서 명절을 지낼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합동으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추석명절 이후에도 소외받을 수 있는 여러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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