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한전강원본부, 한가위 맞이 소외계층 후원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는 24~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춘천시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햅쌀 10kg 60포대(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프레시안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을 통해 춘천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쌀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강원북부하나센터에서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 어울림 마당 행사에 참여해 춘천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60여 명에게 생필품(1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프레시안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후원으로 고향에서 명절을 지낼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합동으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추석명절 이후에도 소외받을 수 있는 여러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