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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도훈 본부장 출국...美 스티븐 비건과 북핵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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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하기 위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지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시키는 데 있어 현재 우리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비건 대표와 만나 한반도에서 완전화 비핵화와 평화정착이라는 양국의 공동과제를 어떻게 협의, 추진해 나갈 것인지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남한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을 논의할지 묻는 말에 모든 한반도 관련 사항은 다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과제는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라며 남북관계 영향에 대해 예단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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