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 의원 5명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차례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대북 규탄 결의안과는 별개로 내일 본회의를 열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취지로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단 오늘 하루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추가 연장 여부는 내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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