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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달성군, 추석 맞아 소외계층 생필품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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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달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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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69곳과 저소득층 2719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홀몸노인 가구, 가정위탁아동 가구 등에 백미, 세제, 추석 명절비,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 돌봄과 나눔에 적극 나선다.

특히 올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시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방문시간을 최소화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과 나눔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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