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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추석 연휴 '거리두기 동참·비대면 활동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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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원관은 생물누리관 등 모든 전시·교육 및 야외 시설을 추석 특별방역기간까지 휴관을 연장한다.

또 언택트 전시여행, 자원관 탐방기, 두더지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자연생태 한글놀이 등 '비대면 활동꺼리'를 제공한다.

모든 콘텐츠는 자원관 누리집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볼 수 있다.

서민환 관장은 "나와 가족·친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의 추석 연휴 이동 제한 권고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자원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로 지친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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