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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건설소는 25일 협력사와 함께 '한수원-협력사 합동 청렴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추석을 맞아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에서 근무하는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깨끗한 원전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한울본부 및 협력사 주요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울본부는 한수원 윤리헌장과 청탁금지법, 한수원 부패·공익신고 방법 등 한수원의 청렴정책을 협력사에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더불어 한울본부 및 협력사 대표가 합동으로 청렴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에서 올해에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한울본부가 될 수 있도록 협력사와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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