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중 양성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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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정읍에 사는 A(70대)씨가 전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북 125번째 확진자로, 지난 11~13일 자신의 집을 방문한 서울 관악 356번째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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