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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정선아 골퍼, 'GTOUR 여자대회' 5차 우승…'개인 최다승'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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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선아 골퍼(가운데)가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왼쪽), 최근영 롯데렌터카 상무와 함께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5차' 결선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골프존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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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골프존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5차 결선 대회에서 정선아 골퍼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선아 골퍼는 이번 우승으로 GTOUR 여자대회 개인통산 18승을 기록, 개인 최다승 타이틀을 또 한 번 갱신했다. 그는 지난 7월에 열린 GTOUR 여자대회 3차와 위너스컵 1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정선아 골퍼는 "연습했던 공략과 스코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올해 4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맞수를 다퉜던 스크린골프 신흥 강자 박단유 골퍼는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유재희, 김지민, 이순호 골퍼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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