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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주지훈-서예지 네이버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여황제와 남자 후궁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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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하렘의 남자들’ 주지훈 버전. 제공|네이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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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서예지 버전. 제공|네이버 시리즈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네이버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의 주인공이 됐다.

네이버 시리즈는 27일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를 주인공으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지훈과 서예지는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알파타르트의 신작 ‘하렘의 남자들’은 갑작스레 여황제의 자리에 오른 라틸이 선황제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고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는 궁중 미스터리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서예지는 여황제 라틸, 주지훈은 남자 후궁 라나문으로 분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는 배우들이 웹소설 속 명장면을 재연해 네이버 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는 웹소설을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애와 김윤석, 이제훈, 변요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제 17회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네이버 시리즈의 차하나 마케팅 총괄 리더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네이버 시리즈의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작품성과 독창성, 재미를 모든 갖춘 웹소설을 선정해 진행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웹소설의 매력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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