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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디엠과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일반 공모 유상청약을 진행한다. 청호컴넷과 갤럭시아컴즈(094480)는 이름을 바꾼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은 오는 28일 일반공모 유상청약을 실시한다. 코디엠은 운영자금 약 9억9,999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584만7,953주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디엠 본사에 직접 방문해야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다. 주권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2일이다.

같은 날 세미콘라이트도 운영자금 약 9억9,999만원을 공모할 목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 보통주 147만588주를 유상증자하며, 청약 취급처는 상상인증권 본·지점이다. 주권은 오는 10월15일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청호컴넷은 28일 상호를 센트럴인사이트로 변경하게 된다. 코스닥 상장사 갤럭시아컴즈도 갤럭시아머니트리로 이름을 바꾼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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