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일대 방역.(사진=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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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민의힘 소상공인특별위원회(위원장윤영석)는 28일 오후 3시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초청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고객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식자재마트의 폐해, 최저임금 차등적용 등이 건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윤영석(경남 양산 갑) 국민의힘 소상공인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최승재(비례대표) 간사, 강기윤(창원 성산) 부위원장, 송석준(경기 이천) 부위원장 그리고 최형두(마산 합포)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17일 경북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입법·정책과제로 선정하고 법안 발의 등 제도적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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