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미리 시립묘지 인근 교통 정리 |
경찰은 이 기간 하루 평균 교통경찰 70명과 지역 경찰, 모범운전자 등 약 350명을 투입해 관내 주요 국도와 공원묘지, 전통시장 주변 교통 관리를 한다.
30일과 10월 1일에는 헬기로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교통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판(VMS)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안내하고, 안전운전 관련 홍보 활동도 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차량 통행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파주 용미리 시립 묘지와 고양 스타필드 등 관내 주요 예상 교통혼잡 지점을 중심으로 교통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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