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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군·경, 함정 39척 수색 총력전 '뒷북' 논란…"北 주장 듣고 수색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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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해경과 해군은 서른아홉척의 선박과 항공기 6대를 투입해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종 당일부터 그제까지 선박 20여대가 동원됐던 걸 감안하면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채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양경찰과 해군은 연평도 서방부터 소청도 남쪽까지 광범위한 구역을 수색 중입니다.

해경 경비함정 13척, 해군 고속정 등 16척으로 선박 39척과 항공기 6대가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