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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무궁화 10호 목포 귀항…'월북 증거 있나' 선박 컴퓨터·CCTV 포렌식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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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격 공무원이 승선했던 무궁화 10호가 목포로 귀항했습니다. 해경은 공무원의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선박 내 CCTV와 컴퓨터, 기록장치 등에 대해, 포렌식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공무원이 실종 전날에도 평소처럼 아들과 통화했다며 월북 주장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살된 공무원 A씨가 실종 직전까지 탑승했던 무궁화 10호가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출항한 지 11일, A씨가 실종된 지 엿새 만의 귀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