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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與 "정쟁 안돼" 대북 규탄결의안 부정적…野, 靑 앞 릴레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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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이 알려진 뒤 대북 규탄결의안 채택을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상황이 달라졌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 통지문이 온 뒤 여당의 태도가 달라졌다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윤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대북규탄결의안 채택과 현안질의를 연계한 국민의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야당에서 '현안 질의가 없는 가운데 결의안은 안하겠다' 라고 통보가 와서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