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국민의힘 "이낙연, '화장' 표현 쓰며 사실 왜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군의 우리 국민 총격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화장'이라는 단어를 쓴 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27일) 구두 논평에서 화장의 사전적 의미는 시체를 불에 살라 장사를 지내는 것인데, 북측과 우리 정부 누구도 장사를 지냈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어 선택에 정성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진 이 대표가 '화장'이라는 단어를 쓴 건 사건을 얼마나 왜곡하고 은폐하려 애쓰는지 잘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