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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무궁화 10호, 목포 귀항…공용 PC 등 포렌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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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공무원이 타고 있던 무궁화10호가 연평도 바다에서 전남 목포 부두로 오늘(27일) 낮 돌아왔습니다. 바다 위에서 하는 조사는 거의 마무리 됐지만, CCTV가 고장나 있어 스스로 월북한 것인지, 아니면 발을 헛디딘 것인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해경은 CCTV 하드 등을 내일 국과수에 의뢰하고, 공용 컴퓨터 등을 포렌식하면서, 상황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