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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신규 확진 95명…신도림역 청소노동자 8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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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가까이까지 늘어났습니다. 95명입니다. 안타까운 집단 감염 사례도 또 확인됐는데요.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 청소노동자 8명이 한꺼번에 감염됐습니다. 직원 식당이 따로 없어서, 노동자들이 도시락을 싸 와 휴게실에서 함께 먹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휴게실이 폐쇄됐습니다. 주변엔 출입 통제선이 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