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거진파출소 순찰팀과 해안대대 합동 수색을 통해 첫 신고 위치에서 0.5해리 떨어진 해변에서 부패가 진행된 변사체를 발견했다.
속초해경은 변사자의 신원과 사인 등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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