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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비밀의 숲2' 배두나, 이준혁 상태 침묵하는 김동휘에 분노 "서 검사 죽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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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조승우와 배두나가 김동휘를 체포했다.

27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14화에는 통영 익사사고의 생존자 김후정(김동휘 분)의 진실이 밝혀졌다.

김후정은 그간 자신을 괴롭혀온 학교 폭력 가해자를 죽였고, 이를 사고로 위장했다. 그리고 서동재(이준혁 분)이 이를 추적하자 그를 납치한 것이었다.

황시목(조승우 분)은 주행기록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여진(배두나 분)은 "이것만 묻겠다. 너 이건 정말 대답해야 한다. 서동재 검사 살았냐. 죽었냐. 그래서 치운 거냐. 흔적도 지우고"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김후정은 끝까지 침묵을 유지했고, 한여진은 폭발했다.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비밀의 숲2'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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