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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천!경매물건] 은평구 구산동 브라운스톤 구산아파트 103동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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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준공 6개동 189가구 단지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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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구산동 159-10 브라운스톤 구산아파트 103동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브라운스톤 구산아파트는 2006년 5월 준공된 6개동 18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 60㎡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구산초등학교와 은평중학교가 인접한 물건으로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갈현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구산역 일대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지 않다. 구산사거리를 중심으로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무난하다. 단지 서쪽으로는 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8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9월 29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51920.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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