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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북에 '공동조사' 제안…군사통신선 복구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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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국민이 북한 바다 위에서 사살된 사건, 그 전말을 남과 북이 함께 조사하자고 청와대가 북한에 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우리 쪽 조사 내용과, 북한이 밝힌 내용이 여러 면에서 다르다 보니 함께 조사해야 우리 국민들이 납득을 하든지 말든지 할 거라는 뜻인데요,

지난 6월 대북 전달 살포에 반발해 북한이 끊어버린 군사통신선도 복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제 공은 다시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