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장 연기 결정에 따라 도시바와 호야 등은 키옥시아 주식 매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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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거래처인 중국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거래 규제로 향후 메모리반도체 매출 전망이 어두워졌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는 해석이다.
키옥시아는 스마트폰용 플래시메모리 매출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화웨이는 매출 비중이 높은 거래처 중 하나다.
단, IPO를 단념한 것은 아니며 연말이나 내년 초 다시 상장 시기를 모색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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