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2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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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25는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약 두 달간 '버리스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버리스타는 쓰레기 분리배출과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동사 '버리다'와 연예인을 뜻하는 단어 'Star(스타)'를 더한 합성어다.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려서 지구의 스타가 되자는 의미다.

GS25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위해 자원 순환과 분리배출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버리스타 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거나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된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인천시와 손잡고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쓰레기 분리배출과 다회용품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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