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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정의당 대구시당 새 위원장에 한민정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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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노컷뉴스

한민정 당선자(사진=자료사진)

정의당 대구시당 6기 위원장에 한민정 후보가 당선됐다.

28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온라인 투표 마감 결과 한민정 후보는 총투표수 310표 중 285표(득표율 93.1%)를 얻었다.

이에 따라 한민정 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를 포함해 앞으로 2년간 대구시당을 이끌어 가게 된다.

한민정 당선자는 "재난과 불평등의 시대에 정의당 대구시당의 답을 찾고 제시하겠다. 대구시 정책에 대한 감시와 대안 제시로 대구 정치 변화를 일구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시당 부위원장에는 김성년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각 지역위원회 별로는 북구에 백소현(현. 대구시당 환경위원장), 중남구 강동민(현. 대구시당 사무처장), 달서구 한민정(현. 달서구지역위원장), 수성구 김성년(현. 수성구지역위원장), 동구 양희(현. 동구지역위원장), 서구 장태수(현. 서구지역위원장)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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