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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스마일게이트 '세아', 새로운 표정과 의상으로 환골탈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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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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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최초의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보답하고자 세아에게 새로운 표정과 신규 의상을 추가하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8일(월)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세아 스토리의 방송 내에서 향후 추가될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이 중 세아의 표정과 의상을 추가한다는 내용이 특히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2년간 세아는 버추얼 크리에이터의 한계로 인해 다소 경직된 표정과 하나의 복장으로 방송을 진행해 왔다.

이에 스마일게이트는 세아 스토리 시즌2를 진행하고 있는 세아 MK.3(마크 쓰리)의 고도화를 시청자들과 약속 했고 방송을 통해 세아의 신규 표정과 의상, 그리고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 향상 등을 내달 중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신규 의상 2종은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세아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복장으로 최종 선정 했다.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시청자들은 달라질 세아에 대한 기대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시즌2와 함께 세아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다방면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모습에 본인들 역시 기부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다.

세아 스토리는 시즌2 시작과 함께 처음 개설한 트위치 채널에서 구독자 1만 7000여 명을 돌파 했고, 기존 유튜브의 구독자도 6만 7000명으로 상승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 플랫폼을 합산한 동시 시청자 역시 연일 상승하며 현재 약 5000여 명에 달하는 등 버추얼 크리에이터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최원석 PL(Project Leader)은 “세아 스토리 시즌2에 보내 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나은 콘텐츠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아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목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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