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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추석연휴 랜선으로 떠나는 '집콕' 여행…다양한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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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추석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이나 국내 여행을 자제하는 집콕족을 달래줄 랜선 여행 이벤트 '거리는 늘리고 마음은 나누는 한가위'와 '지역명사 문화여행 랜선 취향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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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사진=한국관광공사] 2020.09.28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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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겨냥해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정보 채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라인·모바일 페이지에 한가위 특집관 '거리는 늘리고 마음은 나누는 한가위'를 지난 25일 열고 10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 ▲풀코스 집콕여행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안전여행 가이드 ▲가을여행 게임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펼쳐진다.

'풀코스 집콕여행'은 온라인으로 마련된 전국의 다양한 축제와 360도 VR파노라마, ASMR 콘텐츠 등 국내여행의 그리움을 눈과 귀로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가위를 맞아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려면 '랜선으로 맛볼지도'에서 온라인 장보기도 할 수 있다.

또 가족과 함께 하는 온라인 가을여행 부루마블 게임도 준비됐다. 주사위를 던져 부루마블 지도에서 이동하는 랜선 국내여행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50명을 대상으로 치킨(50명)과 3000원권 편의점 상품권(2000명)을 제공한다.

지역명사 문화여행 온라인 가상상품을 예약하고 가상체험과 후기 등을 남겨보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랜선 취향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다른 콘텐츠를 가진 전국 지역명사의 영상과 소개 글을 본 후 코로나 진정 후 방문하고 싶은 가상상품을 선택해 온라인 예약과 선택한 이유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5명에게 경품 무선이어폰(5명), 치킨(20명), 편의점 상품권(50명)을 제공한다. 지역명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사람 중심의 지역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자 지난해 지자체 추천심사 등을 통해 위촉한 20명이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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