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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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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 10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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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여개 미디어 통해 공개…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TV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이 오는 10월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이 오는 10월 2일 일본 TV 도쿄를 비롯해 전 세계 100여개 미디어를 통해 방영된다고 28일 발표했다.

현재까지 확보된 채널은 한국, 중국, 일본뿐 아니라 북미, 동남아시아 등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를 방영하는 미디어로, 각 국가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을 비롯해 글로벌 VOD,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본 방영 약 1시간 후인 오전 2시 30분에 애니메이션 전문 캐이블 채널인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애니플러스는 TV 채널로는 단독으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의 한국어 자막 버전을 10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영한다.

더불어 IPTV 3사(BTV, olleh TV, U+tv)와 위성 채널(skylife, Homechoice),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라프텔, 티빙 등 K-콘텐츠 창출과 확장에 앞장서온 다양한 VOD와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자들을 시청 할 수 있다.

이원석 베스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총괄 CSO는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은 원작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새로운 콘텐츠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세계 다수의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도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며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특히 아직 게임이 출시되지 않은 중국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킹스레이드 IP를 처음 선보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앞선다"고 덧붙였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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