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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한화손해보험, 추석 맞아 홀몸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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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에 한가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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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과 전국 32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이 함께 추석을 맞아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전국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은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또 생활복지사들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 콘텐츠를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어르신들에게 교육했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행사는 회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 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생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 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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